[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부평구가 다음 달 4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전 구역의 불법 주·정차 차량에 일반도로의 과태료보다 최대 ‘3배’ 높게 부과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적용되는 과태료는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88조 등의 규정에 따라 승용차 등에 12만원, 승합차 등에 13만원이 부과될 예정이다.구는 2월 한 달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태료 상향에 대한 홍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 집중적으로 현수막을 설치했다. 또한 부평사람들, 반상회보, 전광판, SNS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불법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7일 열리는 ‘2023서울세계불꽃축제’로 인해 서울 여의도 일대 교통이 극심한 혼잡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서울세계불꽃축제는 이날 오후 7시 2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여의도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이에 따라 경찰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는 이날 오후 2시부터 11시까지 전면 교통통제를 시행한다. 여의상류IC·국제금융로·여의동로는 필요시 탄력적으로 교통통제를 실시한다.특히 경찰은 불꽃축제 기간 동안 관람을 위해 한강 교량이나 자동차전용도로(강변북로·올림픽대로)에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천지일보 군포=최유성 기자] 군포소방서가 23일 오후 2시부터 2023년 을지연습·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관계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긴급한 상황에서 소방 차량이 출동할 때 일반 운전자들에게 양보 운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확산하고자 상습 정체 구간(산본중심상가, 전통시장 등)에서 매월 진행되고 있다.이번 훈련은 전국 동시 민방위 공습경보 발령 시 10분간 진행됐다. 소방, 시, 경찰, 해병대전우회,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소방차, 경찰 순찰차, 주차단속차 등 10대가 지정된 훈련
9일 새벽부터 중앙로 일원 교통통제시내버스 28개 노선 365대 우회 운행특별단속반 구성, 행사구간 불법 주·정차 및 노점상 등 강력 단속[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023 대전 0시 축제’를 위해 오는 9일 새벽 5시부터 18일 새벽 5시까지 중앙로 및 대종로 일원을 전면 통제한다. 이에 따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축제는 8월 11일부터지만 행사장 설치를 위해 8월 9일 새벽 5시부터 대전역-옛 충남도청까지 중앙로 일원과 선화네거리부터 으능정이 네거리까지 대종로 구간
[천지일보 의왕=최유성 기자] 의왕시가 14일 백운호수 초등학교 일대에서 의왕경찰서 및 유관 단체와 합동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이날 캠페인은 의왕시, 의왕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안전보안관, 교직원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운전자의 안전 운행 인식 개선과 어린이 안전 보행을 위한 홍보를 시행했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 안내 및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지도·단속을 하고,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안전 문화운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한 택시가 정차해 있다. 서울시는 2학기 개학 초인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집중단속은 어린이보호구역 1711곳에서 등교 시간대(오전 8∼9시)와 하교 시간대(오후 1∼3시)에 진행된다. 이번 집중단속은 연중 이뤄지는 단속에도 불법 주·정차 차량이 계속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단속된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필요하면 견인 조치할 계획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의 모습. 서울시는 2학기 개학 초인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집중단속은 어린이보호구역 1711곳에서 등교 시간대(오전 8∼9시)와 하교 시간대(오후 1∼3시)에 진행된다. 이번 집중단속은 연중 이뤄지는 단속에도 불법 주·정차 차량이 계속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단속된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필요하면 견인 조치할 계획이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9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초등학교 앞에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 안내 현수막이 걸려 있다. 서울시는 2학기 개학 초인 29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 집중단속은 어린이보호구역 1711곳에서 등교 시간대(오전 8∼9시)와 하교 시간대(오후 1∼3시)에 진행된다. 이번 집중단속은 연중 이뤄지는 단속에도 불법 주·정차 차량이 계속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단속된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필요하면 견인 조치할 계획이다.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이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집중한 결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2023 세계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국가예산 확보에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돌팍거리 공영주차장 건립사업 7억원과 청우생활 문화센터 조성사업 4억원 등이다. 돌팍거리 공영주차장 건립사업은 마을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차량통행 및 보행안전 확보 등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
단속시스템 18대 추가… 총 24대 운영 전용차로 위반 차량 과태료 5만원 등2022년까지 총 50대 설치 모든 구간 단속[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버스전용차로 위반 단속을 위해 ‘버스탑재형 이동단속’을 확대시행 한다.시는 버스탑재형 단속시스템 18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9월 1일부터 버스전용차로 위반 단속을 강화해 버스 정시성 확보 및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현재 버스탑재형 이동단속은 15번(2대), 30번(2대), 45번(2대) 총 6대의 시내버스 노선에서 운영이 되고 있다.여기에 1
[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전남 순천시가 22일 아침 출근 시간대에 맞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시행했다.순천 시내 주요 교차로인 국민은행 사거리, 의료원 로타리, 상삼사거리, 하나로마트 앞 등 4곳에서 ‘고통안전 지킴이 서포터즈’를 중심으로 순천시와 순천시의회, 순천교육지원청, 순천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인근 학교 학생, 학부모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합동 캠페인은 지난 5월 28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운전자 등이 중심이 돼 발족한 서포터즈 소속의 13개 단체가 주도했다
[천지일보 달성군=손정수 기자] 달성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13일 화남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달성군, 달성경찰서, 모범운전자연합회 달성지회, 개인택시 달성군지소 등 유관기관 40여명이 참석했다.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 계도 및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 상향 부과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과 공공장소 등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화를 적극적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시민의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4월 한 달간 주·정차 근절 홍보 및 시, 구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합동단속은 시 버스전용차로 단속반과 구 주차단속반 합동으로 1일 3회 실시한다. 불법 주·정차 상습지역과 주차장 주변 단속 및 계도를 하며,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에 집중한다고 밝혔다.주정차 집중단속은 이달 16일까지 불법 주·정차 근절 계도 및 홍보를 거쳐 오늘 19~30일 약 10일간 시, 구 단속인력 232명, 단속 장비 625점 등을 동원해 인천시 전
24일까지 점검[천지일보 용인=류지민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12일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에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기흥구는 오는 24일까지 초등학교 41개소를 비롯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 66개소 등 총 107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다.구는 점검 기간 중 어린이보호구역 및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등의 불법 주·정차 차량을 집중 지도해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오는 15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시설물 개선을 위해 진행하는 교차로 종합 정비 사업을 위한 조사도 진행한다.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소방서가 26일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통행로 확보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에는 단원구청, 단원경찰서, 안산도시공사 등 차량 6대와 인원 10여명이 참여해 차량통행이 많은 화랑유원지 오토캠핑장 앞 도로에서 선부11단지 사거리까지 카퍼레이드(음원활용 홍보방송) 및 계도방송을 실시하고 상습 불법 주정차 차량을 집중단속 했다.주요 내용은 ▲소방차 길 터주기 차량 퍼레이드 및 계도방송 ▲유관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불법 주·정차 차량단속 및 현지계도 ▲양